현재 진행중인가봐요. 2라운드 끝났다고 합니다
‘미들급 최강자’ 게나디 골로프킨(35·카자흐스탄)과‘멕시코 복싱 영웅’ 카넬로 알바레즈(27·멕시코)의 2라운드까지 승부는 백중지세였다.
때문에 1라운드는 큰 충돌 없이 지나갔다. 골로프킨은 크게 주먹을 휘둘렀고 알바레즈는 카운터로 응수했다.
2라운드 시작과 함께 알바레즈는 인파이트 복서로 돌아왔다. 빠르고 묵직한 펀치를 골로프킨에게 날렸으나 큰 데미지를 주진 못했다. 마찬가지로 골로프킨도 뚜렷한 정타를 적중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