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섭외 없이 이상민, 김종민 두 사람이 무작위로 이탈리아 현지인에게 다가가 '하룻밤만 재워달라'며
숙박을 요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화제다. 이날 이상민, 김종민은 이탈리아 현지인 수십명에게 무작정 하룻밤 숙박을 요구했으나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
이날 방송에 대해 아주대 사회학과 노명우 교수는 "서구권에서 낯선 행인에게 무작정 하룻밤을 요구한다면 자칫 동성애자나 사기꾼으로 오해받을수 있다"면서 "자극적인 방송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