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민은 축제 볼 자격 없다"…집단 폭행으로 숨진 '달리트' 남성
브라만(사제자) / 크샤트리아(무사.귀족) / 바이샤(일반서민) /수드라(노예)
힌두교4개 카스트에 속하지 못하는 달리트(불가촉천민)
천민은 노예보다 못함
지난 2일(현지시간) 인도 인디아투데이 등 외신들에 따르면 구자라트 주(州)에 사는 자예쉬 솔란키(21)가 최근 친척 프라카쉬와 함께 마을 축제 ‘두세라(Dussehra)’를 보던 중 남성 8명에게 집단 폭행당했다.
당신들이 축제를 왜 보느냐며 다가온 한 남성은 프라카쉬의 ‘대답’에 분노, 일행을 데려와 때리려다 만류하는 솔란키를 골목으로 끌고 가 집단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솔란키는 결국 숨졌다.
카스트 폐지 했는데 사람들 인식을 아직까지 가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