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의 호빵은 비싼 가격에도 큰 히트를 기록했다.
가수 김도향이 노래하는 “찬바람이 싸늘하게 두 뺨을 스치면, 따스하던 삼립호빵 몹시도 그리웁구나”란 가사의 광고 배경곡은 1978년 2월 동아방송 대상과 문화방송 광고대상에서 특별상인 노래 광고상을 받고, 호빵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1980년대 이후로는 매출이 정체되었다가,
1990년대에 청춘 스타였던 배우 최수종의 광고 이후 다시 매출액이 늘어나기도 했다. 2000년대 이후로는 호빵 제품이 다양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단팥호빵 - 100원
야채호빵 - 150원
지금은 얼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