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흥부"감독 역시 발정난 개였음.

고용부장관 작성일 18.02.26 09:15:18
댓글 54조회 14,256추천 33

151960407151526.jpg




151960407770291.jpg


“잘나가는 여배우들 다 감독과 잤다” 조근현 또 다른 폭로 나와


자신이 연출하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배우 지망생을 면접하는 과정에서 성희롱 의혹이 불거진 영화 ‘흥부’의 조근현 감독에 대한 추가 폭로가 나왔다. 

  
24일 디시인사이드 영화 갤러리에는 ‘저는 여자 배우 지망생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조 감독과의 면접 일정을 잡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증거로 제시했다.   
  
자신을 연기과에 재학 중인 여대생이라고 밝힌 A씨는 “2016년 4월쯤 조 감독과 미팅을 보러 오라는 문자를 받았다”며 “영화사 인테리어 공사 때문에 감독님 작업실로 오라는 메시지가 왔다”고 밝혔다.   
  
A씨는 “처음에는 평범한 미팅이었지만 점점 이야기의 흐름은 섹스뿐이었다”며 “지금 잘 나가는 여배우들은 다 감독과 잤다. 누구는 섹스중독자 수준이다. 누구누구는 나한테 이렇게까지 해서 내가 작품을 줬다. 너도 할 수 있겠냐 등등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많이 무서웠다. 제가 할 수 있는 거라곤 헤헤 웃으며 이야기를 다른 쪽으로 돌리는 것이었다”며 “엄마와 약속이 있어 가봐야 한다고 나서자 조 감독은 군침을 삼키듯 ‘다리가 참 예쁘네, 엉덩이도 그렇고’라며 아쉬워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배우 지망생 B씨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조 감독으로부터 “깨끗한 척 조연으로 남느냐, 자빠뜨리고 주연하느냐, 어떤 게 더 나을 것 같아?” 등의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B씨는 조 감독으로부터 ‘미팅을 통해 상처받았다면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내용의 문자를 받았으나 당시 면접을 본 사람들 모두에게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영화 제작사 측은 조 감독을 영화 홍보 일정에서 배제했다. 조 감독은 이후 해외로 출
  국, 연락이 두절됐다.   
조 감독의 영화 ‘흥부’는 24일 누적 관객 수 39만6751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순위 10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 50만명도 채 넘기지 못한 채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

현 시점에서 죽은 장자연만 불쌍하죠.

꼬지 자르기로 소속사 대표와 몇몇 꼬랑지들만 입건됐던데 언론사, 정계, 재계 등 고위인사들의 악행들이 

드러나기를 바랄 뿐입니다. 




 


고용부장관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