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의 동구타에 대한 폭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5일(현지시간) 동구타 두마에서 거리에 앉은 어린이들이 구호품을 싣고 도착한 시리아 아랍 적월신사 트럭을 바라보고 있다. 유엔 인도지원조정국(OCHA)은 동구타에 대한 무차별 폭격과 공습이후 처음으로 고립된 주민들에게 필요한 심품과 의약품을 담은 트럭 46대분량의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수송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 14일 알나샤비예 지역에 7천200명분의 구호품을 지원한 이후 두번째 지원이다.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북쪽으로 약 120km 떨어진 이그날리나 마을 부근에서 5일(현지시간) 영하 7도의 기온 속에 얼어붙은 호수에서 백조 한 마리가 비행을 시도하고 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사라 여사가 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을 방문해 서로 맞춘 듯 비슷한 색깔의 옷을 입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의 영접을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일본 도쿄에서 6일(현지시간) 일본 3위 철강회사인 고베 철강의 가와사키 히로야 최고경영자(CEO)가 기자회견 중 입술을 꼭 다물고 있다. 대규모 품질 데이터 조작 스캔들을 일으켰던 고베 철강의 가와사키 히로야 CEO는 퇴출이 결정되었다.
이란 테헤란의 이란국립박물관에서 5일(현지시간)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소장품 50여점을 전시하는 ' 더 루브르 인 테헤란'전이 개막한 가운데 장-이브 르 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이 스핑크스 조각품을 살펴보고 있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의 소장품이 이란에서 전시되는 것은 1979년 이란 이슬람혁명 이후 처음이다
미 불법체류청년추방유예(DACA) 폐지 유예 만료일을 맞은 5일(현지시간) 의회 앞에서 다카(DACA) 프로그램 지지자들이 체인으로 몸을 묶고 앉아 폐지 반대 시위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는 가운데 의회 경찰들이 체인을 끊으며 해산을 시도하고 있다.
파나마 호텔 소유주협회와 트럼프 그룹 간의 호텔 운영권을 둘러싼 물리적 대치상황이 발생했던 파나마시티의 트럼프 오션 클럽 인터네셔널 호텔& 타워에서 5일(현지시간) 퇴거명령이 집행된 가운데 한 근로자가 건물 앞 간판의 '트럼프' 글씨를 지우고 있다.
미 미네소타주 이건에 5일(현지시간) 폭설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트윈 시티스 프리미뉴엄 아울렛 주차장에서 한 고객이 눈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미 중서부 지방에 폭우와 폭설, 강풍을 동반한 거대한 폭풍이 몰아닥쳐 대중교통 운행 감축 및 일부 학교는 휴교에 들어갔으며 관공서는 문을 닫았다.
칠레 산티아고에서 5일(현지시간) 한 소녀가 거대한 벽화 앞에 앉아 있다. 칠레 전역의 어린이들은 여름방학이 끝난 이번주 월요일 개학을 했다.
태국의 큰 불교 행사인 만불절(마카 부차)을 맞아 수천 명의 신도와 승려들이 방콕 북부 빠툼타니 '왓 프라 담마까야' 사원에 모였다.
러시아 RU-RTR TV가 공개한 핵 추진 대륙간 순항미사일 발사 모습.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1일 국정 연설에서 적의 요격이 불가능한 새로운 전략핵무기 체계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1일 타계한 미국의 복음주의 목회자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시신이 미국 연방의사당에 안치돼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연방의사당에서 민간인을 위한 추모행사가 열린 건 2005년 흑인민권운동가 로사 파크스 이후 처음이다. 그레이엄 목사의 장례식은 고향인 샬롯에서 엄수될 예정이다.
통일교 문선명 총재의 막내아들인 문형진 목사(왼쪽)가 이끄는 미국 펜실베니아주 뉴파운드랜드 ‘세계평화통일안식처 교회(생추어리 처치)'에서 합동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AR-15 반자동 소총을 든 채 혼인서약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어디서 본건 같은데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소장하고 잇는 유물들이
거의 다 다른 나라에서 약탈해온거라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