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첫 당선된 후 4선 연임에 성공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2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올라프 숄츠 사회민주당 대표, 호르스트 제호퍼 기독사회당 대표와 대연정협상 공식 서명 및 공동기자회견을 하기위해 도착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남쪽의 멕시코 국경 지역을 방문을 하루 앞둔 12일(현지시간) 샌디에이고에서 트럼프 대통령 방문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다. 

남북·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설명을 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중인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13일 도쿄의 총리공관에서 아베 신조 총리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필리핀 정부가 미국으로부터 대테러 및 보안, 해상 순찰, 재난으로 인한 생존자 수색과 피해범위 평가 등에 사용될 6대의 스캔이글 무인기를 인수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마닐라 남동부 파사이 시 근교 빌라모 공군기지에서 열린 인수식에 참석한 성 김 필리핀주재 미국 대사와 델핀 로렌자나 필리핀 국방장관이 무인기에 샴페인을 붓고 있다.

승객과 승무원 71명을 태운 유에스방글라 에어라인 여객기가 네팔 카트만두의 트리부반 국제공항에서 착륙을 시도하다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13일(현지시간) 사고현장에서 네팔 경찰들이 현장 감식 및 수습 작업을 하고 있다.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번 사고로 최소 49명이 사망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러시아 스파이 세르게이 스크리팔과 그의 딸에 대한 암살 시도 사건과 관련해 러시아 정부에 해명을 요구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윈터슬로우에서 보호복을 착용한 군인들이 밴 차량에 대한 작업을 하고 있다.

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아부자에서 제프리 오니에아마 나이지리아 외무장관과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이자리에서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시간,장소, 회담주제 등 논의가 아직 없는 초기단계라고 발언했다. 

미 해군이 12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으로 지난 9일(현지시간) 북극해에서 실시되고 있는 '아이스엑스(ICEX) 2018' 훈련 중 아이스 캠프 스케이트 상공에 등장한 오로라가 밤하늘을 밝히고 있다. 5주간 실시되는 '아이스엑스(ICEX)' 훈련에서 해군은 북극 환경에 대한 이해를 증진 및 작전 준비 상태 평가와 동맹국과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윌리엄 왕세손과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왼쪽), 해리 왕자와 약혼녀 마클이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사원에서 열린 영연방 기념일 미사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 영국 왕위 계승 서열 5위인 해리 왕자와 마클은 오는 5월 19일 윈저성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스라엘 베이트 엘 정착촌 옆에서 12일(현지시간) 비르제트대학교에서 온 학생들이 시위중 이스라엘 국경경찰과 충돌해 부상을 당한 가운데 한 이스라엘 국경경찰이 부상자를 도우려는 팔레스타인 의료진들에게 총을 겨누고 있다. 팔레스타인 학생 시위자들은 지난 7일(현지시간) 학생회장이 이스라엘 비밀경찰에 체포된 것에 대해 항의 하며 시위를 했다.

캐나다 오타와를 방문한 벨기에 국왕과 마틸드 왕비가 12일(현지시간) 리슐리외 파크 메이플시럽 농장을 방문해 메이플시럽을 맛보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2018년 4월호 표지를 장식한 흑백쌍둥이 마르시아 빅스와 밀리 빅스의 모습으로 최근 모습과 이야기를 담았다

태국 코끼리의 날을 맞은 13일(현지시간) 태국 아유타야에서 시민들이 코끼리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국제태양광연합(ISA) 창설국가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 뉴델리를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방울뱀 축제가 열린 미국 텍사스주 스윗워터의 놀란카운티 콜로세움에서 '미스 텍사스' 마르가나가 방울뱀 소굴을 무사히 지나갈 수 있도록 보조 요원이 길을 터주고 있다.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서 열린 아프리카공연예술축제(MASA) 퍼레이드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 그룹인 '죠베이 페스트(Jouvay Fest)' 단원들이 춤과 연주를 선보이며 행진하고 있다.

푸에르토리코 수도 산후안에서 열린 제5회 연례 푸에르토리코 서커스 축제에서 '서브시에로' 서커스단 단원들이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미스 텍사스 진짜 극한직업...저중에 한마리가 물기라도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