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라고 회식 안부르면 500만원 이하 벌금 +형사처벌 가능

본문 : 

http://v.media.daum.net/v/20180317050205034 

'왜 니네끼리만 놀아? 우리도 끼워줘'

무슨 초딩도 아니고 뭐야 이거..

거꾸로 봅시다. 

회식은 물론 업무상 불이익을 줄수 있는 모든것. 당직, 야근, 주말특근도 포함됩니다.

이제 여자들도 당직 안서면 불법, (여자들만 목요일 당직 서고 금요일에 빠지는 것도 당연히 불법)

출장 안가면 불법, 야근 안하면 불법, 주말특근 빠지면 불법. 

남성 간호사 괴롭히거나 힘든 일만 시키면 불법

군인, 경찰, 소방직 뽑을 때 체력 검정을 남녀가 똑같이 안하면 역시 불법

게다가 여성 고용 촉진법(AA)도 위법의 소지가 아주 다분해짐.

성별을 통한 명백한 차별. 능력 대로, 필요대로 뽑아야지 성별 보고 뽑는 것이니. 

물론 생수통 옮기는것도 여자 남자 동등하게 옮겨야 함.

지금까지의 배려를 의무로 인식하다가 펜스룰 제재를 통해 남녀평등을 다시 찾게 되는 모순.

이상, 업무의 연장선상이란게 회식이라고만 생각하던 단세포들의 발등찍기 였습니다.

아, 그런데 회식 하기 싫다고 하던 사람들도 여자들 이었잖아...

회식 가면 군대 이야기 밖에 안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