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가장 완벽한 고증을 했다는 일본 드라마

마동석 작성일 18.03.26 09: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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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2세기

펄럭은 고려 문벌귀족 시대,

쿨럭은 금나라가 건국되었으며 구라파는 2차 십자군 전쟁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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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농민에게 세금 90프로를 떼먹고 살던 당시 귀족들이다

이들은 귀족이 맞다

 

왜냐면 농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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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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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 드라마에서 제일 잘 사는 애들이다

 

300년 전 당나라 화장을 아직도 하고 있다

쪽국 복식사에 있어서 머리 장신구나 금속 공예는 16세기가 되어서야 등장한다

 

기원전 로마가 이보다도 잘 살았을 듯 하다

다시 말하지만 펄럭은 이때 상감청자로 베개도 만들던 고려시대였다

 

가장 훌륭한 고증으로 쪽국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이 드라마는

"나의 헤이안 시대는 저렇지 않아!"라는 평을 들으며

최저 시청률을 찍고 조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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