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빙신 유충환 기자
▲ 전설의 레전드, 엠빙신 예능데스크 피씨방 만행사건
유충환 기자 : (피씨방) 곳곳에 관찰 카메라를 설치한뒤, 게임이 한창 진행중인 컴퓨터의 전원을 순간적으로 모두 꺼봤습니다.
손님 1: 어, 어, 어? 뭐야! 아- 씨8! 보스 깨고 있었는데! 아…
손님 2: 꺼졌던데, 이 쪽에?
손님 3: 아, 미치겠다. 내가 진짜 아- (끊김)
유충환 기자 : 순간적인 상황변화를 받아드리지 못하고 곳곳에서 욕설과 함께 격한 반응이 터져나옵니다. 폭력게임의 주인공처럼 난폭하게 변해버린겁니다.
게임의 폭력성을 알아본답시고, 엠빙신 기자가 한창 게임중인 피씨방 전원을 내려버린 사건. 이후 엠빙신 뉴스데스크는 예능데스크가 되는데...
유충환 기자...
피씨방 사건 이후 자신에게 악플단 네티즌과 그걸 보도한 미디어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드립치다가, (피씨방 만행으로) 방통위 징계 조치 먹고 조용히 유야무야 하는듯 하다가, 나중에 조작기사를 작성하여 선량한 시민을 친일파로 만드는 등 병크를 터뜨림.
엠빙신 파업할때 줄을 잘섰는지 최승호 사장 체제로 들어설때, 통일외교부 소속 기자로 복귀, 풍계리 핵실험장 한국 공동 취재단 결성할때는 무려 단장으로 방북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