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콘도객실 한국인 커플 난장판으로

이노센스z 작성일 18.07.03 22: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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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보고 그다음에  사진보고 이게 사실일까?

콘도 객실 ‘난장판’ 만들고 도망간 한국인 커플 논란

금전적 손실만 1,000만 원... 절대 이들에 방 빌려주지 말라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페이스북 이용자 리치 턱키(Ricci Tucki)는 최근 숙박 공유 사이트 ‘에어비앤비’를 통해 한국인 커플에게 콘도 객실을 빌려줬다가 심각한 피해를 봤다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객실은 ‘아수라장’이었다. 벽지와 소파엔 단백질 보충제 가루 같은 이물질이 잔뜩 묻어 있고, 커튼은 반쯤 찢겨나가 있었다. 턱키가 정리한 피해 품목에 따르면, 이들 커플이 망가뜨린 물품은 TV, 소파, 벽지, 침대, 전자레인지, 커튼, 에어컨 등 총 13개다. 돈으로 따지면 약 34만 3,000바트(약 1,157만 원)에 달한다.

턱키는 체크아웃 당시 방이 깨끗했지만, 얼마 뒤 와 보니 이렇게 쓰레기장으로 변해있었다고 주장했다. 턱키는 “커플이 몰래 객실 열쇠를 복사한 뒤, 나중에 돌아와 방을 엉망으로 만든 것 같다”고 주장했다. 특히 콘도 폐쇄회로(CC)TV에 이 커플이 체크아웃 한 뒤 돌아오는 장면이 찍혔다고도 주장했다.

턱키는 태국 경찰과 출입국 사무소에 이 커플을 신고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커플의 여권 사진을 공개하며 “절대 이들에게 방을 빌려주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어 “한국에 이 소식이 닿을 수 있을 때까지 게시물을 공유해 달라”고 했다. 여권 사진에 따르면, 여성은 한국계 미국인, 남성은 한국인이다.

난장판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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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은 다른기사에 가져온 기사임

태국 언론들도 여성의 주장일뿐 한국인 커플이 아파트를 망가뜨렸는지 확실치 않다고 전하기도 했다. 여성은 논란의 커플의 여권 복사본까지 인터넷에 공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이들의 행각이 담긴 CCTV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태국 언론 T뉴스는 이 커플의 만행이 경찰과 태국 이민당국에 보고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여성의 페이스북에는 현재 고발 게시물이 삭제된 상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69&aid=0000311400

난장판으로 만드는데 꼼꼼하게 난장판

소파보면 규칙적으로 난장판 

화장실안까지 가서 난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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