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적의 '브래드 병식 박'이라는 인물이 2004년부터 2010년까지 6년동안 아시아나 항공의 등기임원으로 재직
재미교포인 박 씨는 박삼구 회장의 지인인데, 2000년대 중반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을 납품한 사업가랍니다. (납품비리도 한 번 들춰봐야 하는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