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쏟아지던 공포영화들이 몇년 전부터는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여고괴담 시리즈에 힘입어 학교공포물이 줄을 이었고
빙의, 폐가 등 다양한 소재의 공포영화가 개봉했지만
역시나 우리의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여름이니 우리나라 공포영화를 모아봤습니다.
사진은 40개까지만 등록이 가능하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공포영화는 "기담"과 "여곡성"입니다.
기담은 극장에서 보다가 엄마귀신 본 뒤로 한달간 후유증에 시달렸고
여곡성은 어렸을 때 보고 밤에 화장실을 못가서
어린 나이에 변비에 걸렸더랬습니다.
귀신쫄보라서 저는 절대 혼자 못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