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근황]을 읽어봄

Ohno 작성일 18.07.19 21: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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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에 올라온 내용을 보고 써봅니다.

http://fun.jjang0u.com/chalkadak/view?db=160&no=366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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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在設置?みと設置予定の3校を除く44校に、地球?暖化への影響が少ないなどの設備を1年かけて探す。

 

 15年に、防音校?への設置の是非を巡る住民投票後、?音が著しい「第1種?域」?で未設置の防音校?2校に導入を決めた。今回は暑さ?策として、全校へ範?を?大した。

 

현재 설치완료 및 설치 예정된 3개교를 제외한 44개교에 지구온난화에 영향이 적은 등의 설비를 1년 동안 찾는다.

 

15년에 방음 교사(학교 건물)에 설치 여부에 대한 주민투표후, 소음이 현저한 [제1종지역]내에 미설치된 방음 교사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는 더위 대책으로써 전교로 범위를 확대했다.

 

위 링크로 들어가보면 나오는 기사인데요 2018년 2월에 진행되었습니다.

즉, 이번 여름에 들어가기전인 늦겨울에 시작되었는데요

후지모토 시장은 이미 결정된 사항을 자기의 생각으로 엎었는데 그 후 열린 주민투표가 투표율 저조로 무효되었지만 찬성표가 많은 것을 보고 자신의 결정을 다시 바꾸었습니다.

 

자신의 성향이 자연친화적을 강조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와 상충되는 부분은 자체조사를 통하여 환경 영향이 적은 방법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금 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이미 에어컨은 설치가 들어갔습니다.

 

글 전체에서는 저만 느끼는 건지 모르겠지만 "일본은 이렇게 더운데 에어컨 설치해주기로 한거 철회하고 학생들을 더위에 시달리게 만든 시장이 있다"라는 논조로 보였습니다.

 

더군다나 자료에 같이 올려져 있는 링크를 들어가봐도 그런 느낌과는 다른 내용이 있는것을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가벼운 유머글이나 정말 엽기적이다라고 생각되는 내용도 한번은 사실일까 체크해보고 올리는게 필요하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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