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보다 더 실제같았던 영화

고용부장관 작성일 18.07.25 13: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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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더운데 다들 한번씩 웃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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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가슴에 묻고 지나간 버스는 미련을 버려"과거는 과거일 뿐, 후일을 도모하는데 모든 것을 쏟아 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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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분열을 조장하려는 세력들로 대한민국이 들끓고 있으나다들 똑똑한 척 사는 사람들은 정말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도 없고그저 믿고싶은 것만 믿고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듣는 세상이 되어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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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런 사이다같은 복수극을 꿈꿔 보지만 그저 미천한 목숨부지에 하루 하루 전전하며 살고있는 모습은 비슷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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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은 언론을 수하로 삼았고 충성을 맹세한 언론들은 각자의 이익여하에 따라 이 나라의 공기를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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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롭고 싶지만 비열한 인간들이 너무 많고 부당한 처사와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부조리들이 투지의 불꽃을 시들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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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근성에 대한 신랄한 명대사죠."적당히 짖어대다가 알아서 조용해질 겁니다."분열을 조장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있죠.서로 헐뜯고 미친듯이 싸우다가 지들끼리 피흘리고 의심하게 되고 소통을 차단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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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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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이든, 야당이든 다들 권력욕에 취해 그날 그날 입장을 번복하면서 연명하는 그저 세금도둑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박주민의원처럼 부당함에 맞서 늘 고민하는 사람보다 어떻게 하면 이권을 챙길까 고민하는 공직자들이 더 많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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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을 위해 개처럼 살았습니다만 정말 개같은 대우를 받으면 

주인을 물어 뜯는게 당연한거죠. 


영화지만 실제보다 더 실제같았다는걸 요즘에서 새삼 깨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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