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더운데 다들 한번씩 웃어 주시고~
"추억은 가슴에 묻고 지나간 버스는 미련을 버려"과거는 과거일 뿐, 후일을 도모하는데 모든 것을 쏟아 붓자!!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분열을 조장하려는 세력들로 대한민국이 들끓고 있으나다들 똑똑한 척 사는 사람들은 정말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도 없고그저 믿고싶은 것만 믿고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듣는 세상이 되어버렸죠.
다들 이런 사이다같은 복수극을 꿈꿔 보지만 그저 미천한 목숨부지에 하루 하루 전전하며 살고있는 모습은 비슷하지 않을까요?
대기업들은 언론을 수하로 삼았고 충성을 맹세한 언론들은 각자의 이익여하에 따라 이 나라의 공기를 바꿉니다.
정의롭고 싶지만 비열한 인간들이 너무 많고 부당한 처사와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부조리들이 투지의 불꽃을 시들게 만듭니다.
냄비근성에 대한 신랄한 명대사죠."적당히 짖어대다가 알아서 조용해질 겁니다."분열을 조장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있죠.서로 헐뜯고 미친듯이 싸우다가 지들끼리 피흘리고 의심하게 되고 소통을 차단하는 것.
응?
여당이든, 야당이든 다들 권력욕에 취해 그날 그날 입장을 번복하면서 연명하는 그저 세금도둑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박주민의원처럼 부당함에 맞서 늘 고민하는 사람보다 어떻게 하면 이권을 챙길까 고민하는 공직자들이 더 많아 보입니다.
조직을 위해 개처럼 살았습니다만 정말 개같은 대우를 받으면
주인을 물어 뜯는게 당연한거죠.
영화지만 실제보다 더 실제같았다는걸 요즘에서 새삼 깨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