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돈과 여자의 외모는 결혼 비례관계.
대체로 이렇다. 어쩜 한국식 결혼관은 스폰서 관계의 합법적 제도로 보인다.
결혼 후 한국남자가 친절하고 가정적인 외국남편같지 않는 이유는 결혼을 돈으로 샀다는 상처 때문이다. 여자들은 그 댓가로 결혼 후 남편의 사랑을 어느정도 포기하거나 바람을 묵인하는게 어쩜 논리이 맞는지도 모른다.
사랑을 포기하기 싫다면 진정 그 사람자체를 사랑하는 사람과 꼭 결혼하는 이유다. 돈은 절대 마음을 채울수없다. 아무것도 채울수없다.
값비싼 선물과 음식으로 진정 그녀 마음을 뺏을수없다.
한국여자의 교양없는 모순은.
현대 여성신분 상승의 자유와 가치를 주장하면서도.
한편 결혼만은 머나먼 옛날 구 조선시대를 지향하는 모순을 가진다는것.
조선의 결혼관습과 현대여성의 지위는 물과 기름의 관계다. 조선시대 돈보고 시집왔음 온갖시집살이와 남편의 첩을 인정함이 당연이치인데. 요즘은 첩있음 이혼이란다. 섞일수없는것들을 억지로 주장하는게 한국여자들이다.
우리 역사상 한국남자가 한국여자들에게 가장 고통을 받고있는 시대에 살고있다.
사랑이 현실에 배신 당하고.
노예처럼 밥벌이 해도 칭찬은 커녕 비교당하는 열등감에 시달리고.
눈돌리면 이혼협박당하고.
그게 불쌍한 한국남자의 모습이다.
이런줄도 모르고 4500짜리 커피마시며 귀족놀이하고. 낮에 한정식집에 남편 흉보고 자랑질하는 집단들이 한국 젊은 여자와 늙은 여자들의 모습이다.
그녀들은 단단히 미쳐있고, 자신들의 삶의 정체성과 가치관이란 없다.
그저 누구네는 뭐하던데. 하는 유아적 여자아이이다.
솔직히 결혼 후 한국남자들이 유독 유흥업소,바텐더,기타 바람피면서도 죄책감이 사실 없다. 안걸리기바라는 공작원이다. 그러네 이유가 뭔지 생각해본적있나. 남자는 늑대라서? 천만에. 결혼에 사랑이 없기때문이다.
한국남자는 비열한 이별과 치사한 한국 결혼으로 상처를 매우 받은 사람들이다.
왜 아내가 무서워야하는가. 한국남자는 아내를 무서워한다. 다시. 왜 아내가 무서워야하는가. 왜?!
어떤 질의 처럼. 한국여자가 한국남자로 절대 태어나길 바라지 않는다.
일벌레
돈벌레
그리고 부조리한 사랑과 결혼에 실망한 집밖을 방황하는 외로운 벌레들.
이편한세상 아파트에 행복해 보이는 가정의 모습은 tv광고일뿐 가짜이다.
'실상은 한국여자와 한국남자는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고있다.'
한국결혼은 소울메이트가 아닌
스폰서 관계유지이다. 스폰을 못하면 다른 스폰서를 찾는게. 그게 결혼이고 가정인가.
이 글을 쓰면서.
결혼의 가치관을 다시 세워야겠다.
결혼의 미끼를 위해 돈버는 이유가 아닌 다른 가치로운 이유를 찾아야하고.
가치관이 바로선 여자를 만나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이쁜뇬을 조심해야겠다. ㅋㅋ
얼마전 내가 결혼과 사랑을 고민하던중. . .
어느 로맨틱하고 능력있고 멋진여성과 결혼한 멋쟁이 선배가 내게 진지하게 말했었다.
'한국여자와 한국사회에서 결혼하지마. 페북에 행복해 보이는 사진들. 다 거짓이야. 결혼하면 왜 더 열심히 살아야하지? 둘이기에 함께이기에 덜 열심히 살아야하지 않을까. 둘이기에 짐이 더 가벼워져야하지 않을까. 절대 아니야. 하나를 얻고 백개를 주어야하는 사회고 그 사회에 정체성없이 따르는 한국여자에 답답하고...
넌 좀 다르니 이상한 한국결혼 하지마. 그냥 맘이 같은사람 만나 사랑하고 그냥 함께 살아. 미끼를 만들어 먹이주지도 않을 물고기 잡으려고 너자신의 인생을 허비하지마. '
독백)
너가 한국결혼으로부터 자유로워야
자유로운 짝이 보일거야.
미끼로 물고기 잡는 낚시꾼이 되기위해 너의 모든인생을 허비하지마.
그 물고기는 너에게 고마워 자는거지 사랑해서 자는게 아니란걸.
결혼이 행복한 의무와 책임감은 가져야겠지만 스트래스받는 직장은 아니잖아. "
팩트로 후두려 까네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