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곳 근처에 있는 공원입니다
작지만 동네 산책하다가 쉬어가기에 좋은 곳이지요
길냥이들의 안식처가 되기도 하고 새들도 많이 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담배꽁초때문에 공원 가기가 싫어집니다
(이게 청소한 다음날 사진입니다)
구청에서 주2,3회 청소하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담배꽁초가 넘쳐납니다
담배살때 세금낸다고 해서 담배꽁초 버릴 권리가 생기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웬 침을 그리도 뱉는지......
그리고 제일 나쁜인간은 자기집 쓰레기를 공원에 버리는 인간입니다
인성이 얼마나 쓰레기면 공원에다 자기 쓰레기를 버리나요?
조만간에 걸리면 바로 신고할겁니다(CCTV있음)
p.s : 공원 지나다가 담배피는 분들 담배꽁초 바닥에 버리지 말라고 이야기 하면
남자분들은 다들 좋게 받아들이고 하는데
여자들은 대꾸도 안하고 그냥 똥씹은 표정으로 답하더군요 100 이면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