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차를레스 아랑기스가 한국에서 논란이 된 칠레 선수단의 인종차별 행위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올라온 해명글에서 그는 "어렸을때부터 나의 작은 눈 때문에 중국인이라는 놀림을받았다. 그래서 동료들이 '눈을 떠'라고 말했던 것이다. 우리가 방문했던 국가와 국민들을 화나게 할 나쁜 의도는 없었다. 농담이었지만 기분 나빴다면 사과하고 싶다"고 동료대신 사과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41&aid=0002829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