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大 이어… 예일大도 ‘亞입학생수 제한’ 차별 의혹

하버드대에 이어 미국의 명문대인 예일대도 학생 선발에서 아시아계 학생들을 차별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미국 교육당국이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언론들은 아사아계 학생들에 대한 차별이 다른 명문대학에서도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26일 워싱턴포스트(WP)는 “예일대가 아시아계 입학생을 차별했다는 의혹에 대해 지난 4월부터 미국 법무부와 교육부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교육부가 시민단체 ‘아시아계 미국인 교육연합’에 보낸 서한에서 관련 내용에 대해 법무부와 공동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이 단체는 지난 2016년부터 예일대, 브라운대, 다트머스대 등 주요 명문대학들이 매년 입학사정에서 아시아계 입학생의 한도를 제한함으로써 특정 인종 출신자를 차별했다고 주장해왔다. 

예일대는 아시아계 미국인이나 다른 인종 출신 지원자를 차별한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예일대는 아시아계 입학생의 비율이 15년 전 14%대에서 최근 21.7%까지 올라간 사실을 차별이 없었음을 입증하는 근거로 제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1&aid=0002366982 

다른인종보다 아시아계가 임금이 더높음 ㅋㅋ
아시아계는 혜택 없이 대학을 감

흑인.히스패닉은 혜택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