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김 따봉!!!
하지만 난 읽어보지 않았음.
하지만 난 가보지 않았음.
러시아가 당시에 유럽에 까불다가 영불전쟁에서 패전하고
엄청난 국가부채를 안게 되고 중요성을 못느꼈던 알래스카라는 땅을
영국과 미국에게 사라고 했는데 영국은 "뭐래 이 ㅂㅅ아~~"로 일관,
미국은 남북전쟁 때문에 정신 없었지만 러시아의 엄청난 로비로 결국 알래스카가 팔림.
당시에는 몰랐지만 지금의 알래스카는 아직 무궁무진한 자원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1954년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사에서 최초의 트렌지트서 라디오를 출시함.
중학교 기술시간 때 6석 라디오 만들어 봤음.
대학생들이 들고 일어나자 시민들은 환호를 보냈고 정부는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자
공수부대를 투입하여 강경진압에 나섰고 결국 이게 도화선이 되어 시민들까지 합세해서
대규모항쟁을 벌임.
중앙정보부장 김재규는 부산에 내려가 현장을 분석하다가 민심이 심상치 않다는 점을
감지하고 유화정책을 보고서에 올렸지만 경호실장 차지철과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이를
거절했고, 10월26일 부마항쟁 수습책을 놓고 차지철과 격렬한 말다툼을 벌이다가
차지철과 박정희를 권총으로 살해.
유신정권에 종말을 가져다 준 결정적인 사건임!!
적어도 70, 80년대 생들은 초딩 때 꿈이 에디슨이었던 친구들이 많았음.
가족사진 중 진도대교에서 찍은 사진은 다들 한장씩 갖고 있음.
허나 난 아직도 못가봤음.
1985년 10월 18일 지하철 3.4호선 전구간 개통.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