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꾸없는 상남자

뉴질라이프 작성일 18.10.20 00: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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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있는대로, 자연스러운 욕구를 추구하는 것이므로 부끄러워하지도 감추지도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던 그.

 

그러던 어느날 아고라 광장 한복판에서 용두질을 하며

"배고픔도 이처럼 문질러서 해결된다면 좋았을 것을!"

이라는 명언을 남기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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