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혜자제품 중 하나인 커클랜드 미녹시딜입니다.
1년치가 5만대정도.
탈모 신경 안쓰려고 머리 빡빡 밀고 다니는데
우리 딸래미 데리러 유치원가면 친구들이 놀리네요.
어쩔 수 없이 또 속는 셈 치고 구매했습니다.
워낙에 저가이기도 하고 그냥 안바르는 것 보다는 낫겠지~~~하는 심정으로 바르렵니다.
그러니 이제 짱공에서도 탈모를 소재로 우스갯소리 하지 말아주시길 바래요.
탈모는 선택도 아니고 장애도 아닙니다만 겪는 사람들은
죽고 싶을만큼 아픈 상처입니다.
밑에는 효과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