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성

손노리 작성일 19.02.09 02: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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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건경황 및 책임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의 당사자이자 가장 큰 가해자라 할 수 있는 삼성중공업의 책임은 가려졌다. 일단 이 사건의 명명에 있어 일반적 명명법 대신 태안 기름유출 사고라는 표현이 사용되면서 삼성이라는 이름이 등장하지 않은 것 자체가 책임자를 은폐하는 작용을 했다.

심지어 삼성중공업은 12월이 다가고 해가 넘어갈 때까지 사과 한마디 없다가, 태안 어민들이 자살하고, 사회적인 비난이 쏟아지자 1월 말에 가서야 부랴부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러한 사과에도 불구하고 삼성 측은 도의적인 사과일 뿐 책임적 문제가 없다며 유죄로 나온 1심 판결에 항의하기도 했다. 심지어 2007년 12월 삼성중공업의 변호인단은 삼성의 책임한도액을 50억 원으로 제한해달라는 선박책임제한절차 개시 신청을 법원에 제기하기도 했다. 50억의 이유는 보험금이 50억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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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

저 개똥을 싸논 삼성 이 시바새끼들은 과연 뭘 했을까?
국민들이 개똥 치우는거 보고 구경하면서 웃고 있었겠지?

중소기업들 사활을 걸고 하이패쓰에 온 재산 쏟아부어가며 기술 개발해서 입찰하던 시기에

방해전파나 쏘고 앉아있던 새끼들..

이름부터가 태안기름유출 사고랜다... 태안이 뭔 잘못을 했길래?

그 논리면 시바 세월호침몰사고는 진도여객선침몰사고가?

하여튼 시바새끼들이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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