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제 61회 그래미 시상식이 열려 여성 뮤지션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윗줄 왼쪽부터 '올해의 신인상(Best New Artist)'과 '베스트 댄스 레코딩 (Best Dance Recording)' 부문을 수상한 신예 두아 리파. ‘골든 아워’(Golden Hour)가 연간 최우수 앨범상,'스페이스 카우보이'로 베스트 컨트리 솔로 송, '버터플라이즈'로 베스터 커트리 솔로 퍼포먼스를 수상한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 '조앤(Joanne)'으로 베스트 팝 솔로 상, 브래들리 쿠퍼와 함께 부른 '셸로우(Shallow)'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상과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상을 수상한 레이디 가가. 사진 아래 왼쪽부터 레드 카펫을 밟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헤네시 캐롤라이나,카디 B, 케이티 페리.

방탄소년단이 10일(현지시간)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 61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베스트 R&B' 부문 수상자를 호명하고 있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현지시간) 저장성 동부 항저우의 기차역이 귀경인파로 붐비고 있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경기장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60m 질주 골’ 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토트넘은 3-1 승리했다. 

폭설이 내리고 있는 10일(현지시간) 미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붐아일랜드 파크에서 에이미 클로버샤(민주) 상원의원이 2020 대선 출마 선언 행사 시작을 앞두고 한 어린이가 눈송이를 먹으려 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타치라와 콜롬비아 쿠쿠타를 연결하는 티엔디타스 다리에서 10일(현지시간) 역 30여명의 베네수엘라 의사들이 쿠쿠타에 계속 쌓이고 있는 인도주의적 지원품의 반입 허용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성조기를 두른 한 어린이가 시위대 앞을 지나가고 있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원조를 거부하며 국경을 폐쇄했으며, 임시 대통령 선언해 50개 가까운 나라들로부터 베네수엘라의 합법적인 대통령으로 인정받고 있는 후안 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은 인도적 지원품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것은 '인류에 대한 범죄'라며 당국에 경고했다.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10일(현지시간) 조베넬 모이즈 대통령의 퇴진과 페트로 카리브 원조 기금 사용에 대한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시위자들이 오토바이에 실린 상자를 약탈하고 있다. 

멕시코의 피에드라스 네그라스에서 본 것으로 10일(현지시간) 리오 브라보를 건너 미국행을 시도하려던 중미 이민자들이 미 국경순찰대에 구조되고 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0일(현지시간) 브라질 프로축구클럽 플라멩구의 유소년 숙소 화재 희생자 장례식이 열려 유가족들이 관 위에 엎드려 오열하고 있다. 지난 금요일 발생한 화재로 유소년 축구선수 6명과 팀 스태프 4명이 사망했다. 

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의 힌소 데 리미아에서 10일(현지시간) 카니발 시작을 축하하는 '전통 밀가루 전투'가 열려 시민들이 밀가루를 뿌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스키여제 린지 본이 10일(현지시간) 독일 아레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활강 경기에서 3위 기록한 가운데 기자회견 중 메달을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본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강한 바람으로 인해 뽑힌 나무가 주거 건물 옆으로 쓰러져 있다. 

오스트리아의 마티아스 마이어 선수가 스웨덴 아르의 국가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9 FIS 알파인 월드 스키  챔피언쉽 남자 활강전을 위해 연습 경기를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차기 세계은행(World Bank) 총재 후보로 데이비드 멀패스 미 재무부 국제담당 차관(오른쪽)을 지명하고 있다. 

눈으로 덮인 우크라이나 키예브의 공원에서 달마시안 한 마리가 눈을 맞으며 서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약 15km 떨어진 테이블뷰에서 카이트서퍼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청년들과 함께 하는 '대국민 토론'을 열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앞서 9주간 이어진 '노란 조끼' 시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석 달간 '대국민 토론'을 연다고 밝혔다.

시리아 서북부 알레포의 실향민 임시 캠프에서 아이들이 음식을 배급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두아리파 노래 좋아~

가가누나는 이상한 화장 안하니 진짜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