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튜브 본사가 국가와 지역에 상관 없이 최신순으로 영상 보기 기능을 차단했다.
이는 지난 15일 발생한 뉴질랜드 총격 테러 사건의 영상이 유튜브에 수만건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유튜브측은 영상 수만 개를 삭제했지만, 누구나 간단한 검색만으로 테러 영상을 30초만에 찾아낼수 있자, 결국 필터 검색을 막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유해한 영상을 보기 어렵도록 조치한 것이다.
유튜브 측은 이런 폭력적이고 잔인한 영상을 모두 찾아내 삭제할 때까지 검색/정렬 기능이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2&aid=0001267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