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whof.org/stillwater/hall-of-fame/4/#type=hof&honoree=129
미국 16대 대통령 에이브라함 링컨은 20대 시절 (1830년 경) 일리노이에서 프로레슬러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193 cm 장신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피지컬을 바탕으로,
12년의 활동기간 동안 단 한번의 패배만 기록하였다고 한다.
이후 1992년 미국 레슬링 명예의 전당에 추서되었다.
(너무 가난한 흙수저출신이라 먹고살기 위해 나무꾼부터 측량기사 우체부 뱃사공 등등
거기다 프로레슬러... 이것저것 안해본게 없다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