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솔제니친'으로 불리우는 시인 '라오웨이'가 5일 자신의 조국인 중국이 "전세계에 위협이 된다"며
"10개 정도의 나라로 쪼개져야 한다"고 밝혔다.
1989년 천안문 시위 유혈진압을 비난하는 서사시 '학살'을 썼다가 투옥 된 라오웨이는 4년간 모진 고문
을 받고, 석방후에도 끝없는 감시와 괴롭힘을 당하다 2011년 독일로 망명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405183803833?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