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서 훔친 차로 교통사고를 내고 경찰에 붙잡혔던 중학생들이 촉법소년(만 10~14세
미만)으로 풀려난지 2주 만에 또 범행을 저질러 붙잡혔다.
이들은 사법 당국을 비웃듯 좀 더 대범한 벙행을 저질렀다. 도로에 세워져 있던 스타렉스 차를훔쳐 청주에서 경기도까지 차를 몰고간 이들은 안양에서 스타렉스를 버리고 카니발을 또 다시훔쳐 동두천을 질주했다.
추적에 나선 경찰은 양주시 한 도로에서 순찰차로 이들 차량을 막아섰고, 이 과정에서 순찰차1대가 부서지고 경찰관 1명이 다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753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