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중국 올림픽대표팀이 툴롱컵 첫 경기에서 아일랜드에 대패를 당했다.
중국 올림픽팀은 지난 3일(한국시각) 프랑스 툴롱에서 열린 2019 툴롱컵 C조 1차전에서 아일랜드에 1-4로 크게 졌다. 경기시작 5분 만에 2골을 허용하며 어렵게 경기를 시작한 중국은 결국 패배를 당했다.
히딩크 감독은 "볼을 다루는데 있어 선수들은 더 빨라져야 한다. 스피드가 향상되어야 한다. 모든 선수들이 더욱 좋아져야 하고 그것이 우리가 대회에 참가한 이유"라며 "툴롱컵은 유명한 대회다. 툴롱컵을 통해 중국 선수들은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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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림픽도 못가 월드컵도 못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