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는 간다.

캡틴바르보사 작성일 19.09.10 20: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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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즉 영국이 유럽연합에서 탈퇴 하려는 가운데 어떤식으로

탈퇴 할지를 놓고 유럽연합과 영국사이에 입장이 대립하면서 최악의 경우 

서로 협정을 맺지 못하고 영국이 유럽연합에서 탈퇴하는 이른바 

'노딜 브렉시트' 가 실현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게 되면서 영국과 교역을 

하고있는 나라들은 금융과 경제등의 분야에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현정권의 외교부가 영국과의 지속적인 외교성과로 앞서말한 일련의  일들이 버러지기 전에 영국과 FTA(자유무역협정)을 맺음으로써 

한국은 영국의 브렉시트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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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과가 어떤 의미 인지 감이 잘 안오실수도 있을것 같아 간략히 

설명을 드리자면 현재 영국은 10월에 유럽연합을 탈퇴한다는 것이 공식 

입장이며 이런가운데 영국과 FTA를 맺은 나라는 아시아에서 한국이 

유일하고, 

 

일본같은 경우는 "유럽연합으로 돌아가" 라는 입장만 되풀이 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대책은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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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재무장관은 "한국은 FTA 1순위야!" 라고 의회에서 공개적으로 

연설을 하며 중요도를 시사했고 , 영국의 유력 일간지인 '가디언'은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롤모델은 한국이며, 한국은 인구도 적고 천연자원도 

없는데 수출주도의 첨단기술 보유국으로 아시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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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고 방해해도 기차는 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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