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일본 코미케(일본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동인 이벤트)에 참가한
중국여성 코스플레이어가 코스프레를 하는 와중에 일본 남성들이 허락도 안받고
멋대로 치마속 촬영을 계속함.
중국 여성 코스플레이어가 놀라고 화나서 울면서 퇴장함. 스텝들의 인도를 받고
나가는 와중에도 일본 남성들이 계속해서 치마 아래를 촬영함.
이 사건에 대한 한 일본인의 반응.
애초에 저런 차림으로 남자들 앞에 나온게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이게 한국이나 중국이었으면 진작에 강간당했을 것이다.
일본남성이 문화적으로 한국이나 중국의 남성들에 비해 신사라서
이 정도로 끝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 와중에 그렇게 입고 나와서 당했다고 피해자 탓을 하는 전형적인 일본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