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지구촌 오늘

천국의천사 작성일 19.11.20 21: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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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폴리테크 대학교(이공대)에서 민주화 요구 시위 중이던 반정부 시위자들과 진압작전에 투입된 경찰의 격렬한 대치가 이어져 18세 미만 청소년을 포함한 600여명이 교내를 빠져나갔고 이중 청소년 200여명을 제외한 400여명이 체포되었다. 사진은 18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이 고속도로에 대기 중인 오토바이를 타기 위해 육교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오거나 19일(현지시간) 교내 하수로를 이용해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위) 전쟁같던 밤이 지나간 후 교내를 떠나고 있는 학생들과 부상을 당한 시위자들이 담요를 덮은 채 교내를 이동하고 있다. 약 100여명이 여전히 학교에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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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북부 하사케의 난민 캠프로 바뀐 학교에서 18일(현지시간) 밝은 미소를 지닌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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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프랑스 툴루즈에서 북쪽으로 30km 떨어진 미르푸아 쉬르 타른과 베시에르를 잇는 71번 지방도로 교량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차량 3대가 다리 아래 강물로 추락해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된 가운데 보트를 탄 구조요원들이 사고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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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를 방문 중인 영국의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콘웰 공작부인이 19일(현지시간) 오클랜드의 총독관저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해 마오리족 전사들의 전통 환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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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의 의사당 앞에서 18일(현지시간) 약속된 선거 개혁 실패에 항의하며 조기 총선 요구하며 반정부 시위 중인 시위자들에게 진압경찰들이 물대포를 쏘며 해산을 시도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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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에서 반정부 시위로 물러나게 된 모랄레스 대통령이 멕시코로 망명하고 야당 제닌 아녜스 상원 부의장이 임시 대통령 취임을 강행했으나 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에보 모랄레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고속도로를 점거한 시위로 생필품 공급 부족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사진은 18일(현지시간) 라 파즈에서 시민들이 닭고기를 사기 위해 긴 줄을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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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서 지난 10월 지하철 요금 50원 인상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한달이 넘어서면서 최소 20명이 사망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산티아고의 이탈리아 광장에서 반정부 시위자들이 녹색 레이저빔을 비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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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서 민생고로 시작된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바그다드의 시위대 텐트에서 시위자들이 사이프 알리(왼쪽 세번째)와 신부의 결혼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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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18일(현지시간) 1803년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하기 위해 벌인 베르티에르 전투 216주년을 맞아 조베넬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 퇴진 요구 시위 중 총격이 발생해 최소 4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경찰들과 시위자들이 경찰 트럭 뒤에 몸을 숨긴 채 총격을 피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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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알라하바드에서 19일(현지시간) 인디라 간디 전 총리 탄생 기념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다. 인도 최초의 여성 총리인 인디라 간디는 지난 1984년 자신의 경호원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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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벨발트에서 18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하얀 눈이 덮인 주택가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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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시내의 번잡한 교차로에서 춤을 추며 교통정리를 해 춤추는 교통경찰로 알려진 란짓 싱 경관이 10일(현지시간) 인도 인도르의 교차로에서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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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웰링컨의 의회에서 20일(현지시간) 놀이터 개장식이 열린 가운데 재신더 아던 뉴질랜드 총리(왼쪽)가 아이들과 함께 미끄럼틀을 타고 있는 트레버 맬러드 국회의장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맬러드 의장은 의원 가족에 대한 유연성 향상 및 국회에 아기 의자와 가족용 방을 추가로 만들어 가족 친화적인 장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맬러드 의장은 지난 8월 집권 노동당 소속 타마티 코피 의원의 아기를 안고 우유를 먹이며 의사일정을 진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8년 첫 딸을 출산한 재신더 아던 총리는 현대 세계사에서 현직 총리 신분으로 출산한 두 번째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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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3박 4일간의 태국 공식 방문 일정을 시작한 20일(현지시간) 방콕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인형탈을 쓴 한 남성이 신자들과 함께 교황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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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스캔들' 관련 탄핵 조사에서 전ㆍ현직 관료들의 '폭탄 증언' 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백악관 NSC 유럽 담당 국장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통화내용을 직접 들은 알렉산더 빈드먼 육군 중령이 미 워싱턴 DC 의회 하원 정보위원회에서 열린 탄핵 조사 3번째 공개청문회에 도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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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19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의 희생자의 관을 들고 불타는 차량 앞을 지나가고 있다. 백여명의 시위자들은 반정부 시위 중 사망한 5명의 장례식에 참석했으며 3명은 경찰이 쏜 총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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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정국 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라파즈 외곽 엘알토의 센카타 국영 가스 충전공장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점거한 채 시위 중인 에보 모랄레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군인들 앞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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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메사추세츠 보스턴에서 19일(현지시간) 어린이 보호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 ‘유해 장난감에 맞서는 세상' 대표 조안 시프가 유해 장난감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니켈로디언의 냉동 테이스트 슬라임은 박하 초콜릿 칩, 베리 스무디, 찐득찐득한 스노우 콘향 등이 해로운 화학물질로 만들어져서 있어 먹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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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UNICEF) 세계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푸른 조명을 받고 있는 파스테논 신전이 바닥에 반영되고 있다.

 

 

 

이라크 신부.... 

 

어제부터 짱공유 접속이 아예 안되길래...

짱공유 망한줄 컴퓨터로는 접속 되는거 같은데 

 

모바일 짱공유 뭐 아직도.... 이거 빠른 복구 안하면 

진짜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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