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뒤 따라오는 분들 위해 문을 잡아주시나요? 이런 경우도 있네요.
지난 4월 제주에서 빵집 문을 대신해 열어줬으나 그 과정에서 할머니가 문턱에 걸려 넘어져 머리를 다쳐 숨졌고,
제주지방검찰청은 (과실치사)를 받는 ㄱ씨(33)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했다네요.
남 도와주는 것도 좋은데 할머니 할아버지는 손도 잡아 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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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11211638001&code=940202#csidx0723436a8d400409a86b6f386a779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