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박경 바이브 저격 그 이후

촠호4 작성일 19.11.26 10: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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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소속사에서 공식입장 밝힘

다음은 음원 사재기 의혹 제기를 둘러싼 박경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KQ엔터테인먼트(세븐시즌스)입니다.
먼저 금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박경의 트윗에 실명이 거론된 분들께 사과 말씀 드립니다.
박경은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의도는 없었으며, 현 가요계 음원 차트의 상황에 대해 발언을 한 것입니다. 직접적이고 거친 표현으로 관계자분들께 불편을 드렸다면 너른 양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이는 가요계 전반에 퍼진 루머에 근거해 사실관계 확인 없이 발언한 것으로, 단순히 생각하면 아티스트 개인의 생각을 본인의 트윗에 올린 것뿐이지만, 구체적인 실명을 거론하여 당사자들께 불편을 드린 점 사과의 말씀 드리며 다시 한 번 넓은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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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사인회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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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격당한 가수들 소속사는

주말을집에서 보낸 후 월요일에 입장문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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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 첫 선곡은

ZICO(지코)의 "사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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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사재기에 빡친 사람들이 박경을 지지하기 시작함

박경의 대표곡 "자격지심"을 음원 스트리밍하기로 결정했음

(하필 제목도 자격지심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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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실검에도 올라왔음(딘딘도 음원사재기 저격해서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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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박경 노래 스트리밍하기 운동에는

디씨+더쿠+인스티즈+다음여초+펨코+트위터 등 남초 여초 가리지 않고 합심함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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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6위까지 올라가는 저력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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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1등이 힘들다는 반응..

 

 

 

한편 박경이 누구냐는 댓글이 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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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은 곡이 다 기계의심 가수들

 

 

한편 바이브 윤민수는 인스타 업로드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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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한 팬이 댓글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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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 분을 "릴리좌" "릴리갑"으로 부르기 시작

 

근데 댓글이 삭제됨

본인은 삭제 안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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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현재진행형ㅋㅋㅋㅋ

 

 

개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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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100만 유튜버 그것이 알려드림의 "진용진"이 음원사재기 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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