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4기 김철민은 지난달 20일 펜벤다졸 복용 7주 차, “피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다 정상이었고 특히 간 수치는 먹기 전에 34였는데 7주 복용 후 17로 낮아졌다”며 상태가 호전되고 있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세간의 걱정과 달리 간에는 무리가 없고 다른 부분도 다 좋아졌다는 걸 공개한다며 “12월 3일 원자력병원 가서 암이 실제로 줄었는지 확인해 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의사님들 개거품무는 간수치도 정상인건... 뭐? 또 뭔 특이 케이스로 넘어가? 물론 여러 가지겠지... 어째 구충제가 안맞는 사람도 있을거고, 폐암4기 생존율이 말이 5%지 다 간다고 보면되는데 구충제먹었다 안먹었다로 올라가는 생존률이라면 고무적이라기보가 이상적인 방법에 근접한것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