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걷다보면
이거나
이거처럼
길가에 전동 킥보드가 주인도 없이 방치돼 있음
난 처음에 저게 뭔지 몰랐는데 알고 보니
해당 킥보드 업체에서 출시한 앱을 받으면 주위에 가장 가까운 킥보드가 검색됨. 그럼 거기가서 잠금 풀고 목적지까지 간 다음에 세워놓고 결제하면 끝
따로 반납하는 장소가 없고 대충 길가에 세워두면 되니 오만천지에 다 세워져있음.
사용요금은 대여업체 홈페이지 들어가봤는데 전부 지네 앱 다운 받아야 가격 알 수 있게 해놔서 기자가 쓴 기사글에 있는 요금 갖고옴.
기본요금 1300원에 1분당 180원. 기자가 2.5km 타고 24분간 5700원이 들었다고 함
택시보다 비쌈
서울은 작년 중반부터 했다는데 내가 사는 동네는 한 2~3달 전부터 보이기 시작한 거 같음.
어디 좀 걷다보면 꼭 한 대씩 보여서 눈에 거슬림. 앞으로는 더 늘어날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