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중 대구 파견의사 기사내용이 수당만 있어 작성합니다
공문서 사진은 안올리겠습니다
1. 검체 채취하는 공보의들에겐 보호구 지급이 안돼서 비닐가운 입고 하라고합니다.
검역과 검역차 소독하는 공무원들에게 레벨D보호구가 지급된다네요
레벨 D보호구는 방역시 착용하는 전신밀폐보호복이에요
티비보면 질본 공무원들이 입고거 자주나오죠.!
이 보호구는 한번 벗으면 재활용 할 수 없어 계속 갈아 입어야 하는데
그나마도 1일 1벌 지급해서 미친듯 땀 흘리며 벗지도 못하고 그 안에서 24시간 교대근무를 하고 있었다고 해요
2. 위험수당이니 이런 것 없이 1일 숙박비 포함 추가수당 14만원 나오던 것도 예산 삭감하래서
겨우 10만원 받아 6~7만원짜리 모텔방서 눈치보고 숙박하며 24시간 교대근무하고 그러다 노출되고 모텔에서
격리된 공보의들도 있습니다
이제는 생명을 보호하는 보호구까지 지급안하다니.. 이거 너무 한거 아난가요 ? 바이러스 농도는 아무리
방역용 차랑이어도 그차량보다는 앞에서 확진자가 뿜어내는 비말에 농도가 높아요.
그런데 방역차 소독 공무원에겐 지급한다 써있고. 검체쥐하는 공보의사에게는 비닐가운만 지급이라니 ..
정말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일반 병원들도 보호구 부족하고 외래진료시엔 보호구 못갖춰요..
그래도 국가가 제일 많이 확보하고 있는 상황인데 ..지급을 안하다!!!
이런 상황속에서도 노력하시는 공보의들 응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