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3번
4번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검사방법은 real time PCR 실제 병원에서 쓰이는 진담검사방법중
가장 정확하고 최신식의 방법중 하나이다
바이러스.세균차이
바이러스 경우 세균과 달리 인간이나 숙주의 세포에 기생하는 유전정보를 담은 유전자를
핵산덩어리 형태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도움이된다.
혼자서는 복제기능이 없기 때문에 배양검사가 매우 힘들다.
(세균은 바이러스와 다르게 적절한 영양분과 환경만 주면 1~2일만에 배양이가능하다)
그래서 real time PCR (qpcr)검사는 이런 소량의 바이러스 유전자를 수없이 증폭시켜
검출가능하게 해준다.
그 검출에는 프라이머 시약이 필요한데.
프라이머는 특정 유전자의 부위에 부착되어 바이러스를 검출하게 해주고 이 프라이머를
제작업체들이 만들어 판매한다.
검사키트라고 보통이야기 하는것이 이런 시약을 칭하는거다.
(참고로 PCR기계는 엄청크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임신진단같은게 아니다)
1번 사진은 우리나라 질본에서 권장하는 검사 방법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real time POR검사는 한국이 최고이다..하지만 업체별 시약의 정확도를 제대로 검증하고 표준화해야 하는데 하지만 코로나 자체 큰분류라 사스.메르스.변종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한코로나도 그 하위분류의 하나이다
그래서 프라이머는 코로나를 공통적으로 검출하게 한다.
그리고 윗줄 3번째 rdrp 유전자가 코로나19입니다. 우한코로나를 콕집어 검출해주는 유전자이다.
문제는 이런 우한코로나 특이 유전자는 각국마다
여러종류가 개발되어 프라이머 검사치트 승인이나 민감도 차이가 있습니다
2번 사진은 한국에서 사용되는 프라이머 관련글입니다.
공통적으로 모두 긴급사용승인 상태로 일반적인 검사들이 받는 임상실험이나 일반승인단계를
현상황맞게 임시로 허가된상태라
사실상 장기간사용시 재검증이 필요한상태입니다.
최근개발된 키트에서 N 유전자 포함되 현 논란중입니다
3번 사진 조선.명지대서 신종코로나 진단에 대하여 쓴 논문관련 기사입니다.
논문에서는 rdrp 유전자만 검출할때보다 n유전자를 검출할때 민감도가 약 7~43배되었는데 실제로
씨젠서 시약개발후 n 유전자 프라이머 포함된걸 홍보하기도 했다
여기서 민감도 높다는건 위음성을 만들지 않았다는겁니다. 실제로 병이있는데 음성으로 나오는환자 줄이는게 민감도높아진다를 의미합니다.
즉 진단안되는 환자를 줄여 감염 예방을 의미합니다
4번 사진 N유전자 관련 각국 프라이머 이며 아래쪽 rdrp를 타겟으로 하는 프라이머이다.
한국.독일은 rdrp_SARSR사용중이다
표에서 오른쪽CT값이 낮을수록 민감도가 높아요.
하지만 한국 rdrp_SARSR의 CT 값은 높아서 민감도가 낮다고 할수있습니다.
그래서 이런결과들 때문에 씨젠에서는 시약개발시 N유전자를 포함한걸 강조하는거다
사실은 이 결과들도 더 많은 데이터값을 분석했을때 다른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아직 개발 초기의 프라이머 시약들이고 질환이 시작된지도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연구자료도 부족한게 현실이다.
우리나라는 많은검사를 시행했지만 그 많은 시행이 정확하다고 말하는건 옳지않다!!
날것의 데이터는 분석을 거치지 않으면 아무 의미도 가지지 않는다.
검사가 정확하지 않다 이런 의미가 아니라 검사의 정확성을 규명하기 위해서도
현 시행한 검사들을 가지고 프라이머 시약별 민감도 차이 등에대한 분석이 필요하고
민감도를 높일 수 있다면 다른 유전자 의 추라등 검사의 표준화가 필요하다는것입니다.
진단검사의 표준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표준화되지 않은 검사기기나 기약의 사용으로 정확도가 떨어지는것은 의료자원(세금)낭비로 이어진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병원들중 real time PCR 검사 시행능력이 전세게 어느곳보다
뛰어난 나라입니다!!!
업체별 시약의정확도를 제대로 검증하고 표준화를 한다면
검사능력을 극대화 할수있어 !!! 예방이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