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다들 착하게 살고있는데 억울하게 죽어서 원한품고 귀신된 사람들
지나가던 선비나 새로 부임한 사또가 사연듣고 원한 풀어주면 감사하다고 절하고 조용히 성불
처치했나 싶은데 끈질기게 부활해서 무고한 사람들 죽이는 요즘 악령들과는 다름(가끔 자기 사연 호소하려고 나타났는데 그거보고 놀라서 죽은 일반인들이 있기는 함)
귀신은 아니지만 마스코트격인 구미호도 사랑하는 사람과 100일간 살면 인간되는 설정인데 잘 버티다가 보통 하루 남기고 사건터져서 인간으로 변하는거 실패하고 사망하는 배드 엔딩
아쉽게도 원한 풀고 성불하는 착한 귀신들을 대중들은 진부하게 생각하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죽여버리는 일본이나 헐리웃 방식의 호러물에게 밀리면서 전설의 고향 귀신들은 미디어에서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