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이 있어서 약국에 다녀왔다면 자가격리를 하는 것이 당연한데
연일 각종 매체에서 경고를 하는데도 이렇다면 이게 엽기인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 입국한 10대후반~20대초반 유학생이 잡혀가는 추세에 불씨를 집히는 꼴이라
더 답답하고, 말 안통하는 어른들 욕 많이 했는데 어린 친구들까지 이러니
라는 생각이 드니 내가 꼰대가 되어가나 서글프기도 합니다.
유학생 지역보면 서초, 강남이나 수도권으로 가도 잘사는 집안들이라
돈 많이서 해외유학생활하다가 한국이 안전해서 들어왔는데 놀고는 싶고
지 맘대로 다니는 것 같아서 곱게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