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의 대량 검사는 징병제의 산물이다. 신종 코로나로 흔들리는 자유의 가치
*한국의 대량 PCR검사를 가능하게 했던 것은 다름아닌 징병제로 인한 '공중 보건의사'의존재 때문이다.
*또한 주민등록번호가 있어 접촉자의 동선을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
*신형 코로나와 '자유, 인권의 가치'를 맞바꾼 대가인 것이다.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자가 증가하면서 PCR검사의 장단점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있다.
세계 각국과 비교하며 검사 건수가 적은 일본의 현실에 대해 의문을 나타내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웃 나라인 한국이 검사 대국으로서 미디어에 대대적으로 보도되고 있기 때문에"우리도 한국처럼 많은 검사를 해야한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한국식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간단한 이야기가 아니다. 정말 일본이'한국식'을 도입할 수 있을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두 나라의 가치관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참고는 할수 있을지몰라도도입은 쉽지 않다.
한국의 대량 검사를 지탱한건 징병제로 인한 '공중 보건의사'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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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414-00010000-houdoukvq-kr
검사받을 자유도 못누리는 나라의 사람들이 할 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