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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보다보다 욕질을 하게되네.
부모 이혼이 자식 탓도 아닌데, 그 자식들을 미리 '정신병자'에다
이혼이라도 예약해놓은 인간들처럼 취급하는 게 정상이냐.
그따위 논리면 경제적으로 못 사는 부모 자식들은 부잣집 부모 자식들보다
통계적으로 부유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으니,
어릴 때부터 미리 이마에 '가난뱅이' 도장이라도 찍어줄까.
부모가 대학도 못나오고 무식하면 어린 자식도 통계적으로
대학입학률이 낮으니 학교에서 그런 애들은 미리 포기해도 괜찮은거냐?
대학 못 나온 사람이랑 결혼하면 내 자식들이 다 어딘가 모자른 인간들 되는건가.
어디 병신같은 논리를 들이대면서 멀쩡한 사람들을 미리 사회적 실패자 취급하고 있어.
그런 사회적 편견에 쩔어있는 놈들이 진짜 정신병자에 상병신들이지.
이혼가정 자녀 병신, 가난뱅이 자녀 병신, 임대아파트 거주자 자녀 병신,
전라도 출신 자녀 병신, 병신, 병신, 병신..
저런 병신놀이 하는 것들이 자기들은 꽤나 정상적이고 노멀한 사람이라는
착각 속에 빠져살고 있음.
사회적 편견은 저렇게 스스로 '멀쩡하다'고 착각하는 인간들이 만들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