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이어 '한국 진단키트'에 결함 속출, 70~80% 불량 발각'(일본 '고고통신' 기사 제목)
지난 25일 일본 언론사 '고고통신'은 "(한국 종편방송)보도에 따르면, 불량 진단키트를 공급받은 보건소에서 불량품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현재 유튜브, SNS 등을 통해 광범위하게 확산되며 일본 내 한국산 진단키트에 대한 불신을 키우고 있는 이 기사에서 불량으로 지목된 '진단키트'는 다름아닌 '검체 수송 배지(검체 보관용기)'로 국내 종편방송사가 검체 수송 배지 불량 관련 기사의 제목을 '[단독]노랗게 변한 '불량 키트'…무더기 적발'로 보도하면서 생긴 문제였다.
'검체 수송 배지'는 채취한 검체를 검사기관(장소)까지 옮기거나 보관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진단키트'가 아니다.
의식의 흐름 -
4월 10일 식약처가 검체수송배지 불량이 나온 업체에 대해 16일부터 자진회수 시킨다는 보도자료를 냄
이걸가지고 해당 종편사가 제목에 ' 불량키트 ...무더기 적발'이라는 단독보도로 24, 25 양일간 지1랄을 떰
이 종편발로 일본 고고통신이 한국 불량키트 70-80퍼 기사냄
여기서 한국이 지원해줘도 검증이 필요하다 드립이 나오는중
요약 : 울나라 어떤 종편이 배지와 키트를 구분 안하고 나라 팔아먹음 니뽕이 멀리있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