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00823.99099006876
23일 기사입니다. 국제신문 뿐 아니라 다른 언론과 포탈에도 뜬 기사입니다.
예, 부산 지역에서 87%의 전공의가 의료파업에 참가해서, 진료 공백이 우려된다는거죠.
정말 역겹습니다. 의사에게요?
아닙니다 언론에게요!!!
KOSIS 지역별 전문과목별 전문의 인원현황 자료입니다.
2020년 2/4분기 자료이고, 부산지역 전문의는 6871명입니다.
기사 내용과 숫자에서 너무나 큰 차이가 납니다.
결국 기사에 나온 사람들은 이번 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수련병원, 즉, 의대와 관련된 병원에 있는 사람들이죠.
이런 식으로 기사를 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속아넘어가기 딱 좋습니다.
정말....언론의 행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