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의 맴버 마츠모토 준은 오는 2일 출간된 미국 연예 전문지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쟈니스 설립자 쟈니 키타자와가 60년 동안 많은 보이그룹을 만들었고, 이를 글로벌 표준으로
이끌었다. 일본 연예계 뿐 아니라 아시아 대중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남겼고, 이로인해 아시아
팝 세대가 떠오를수 있었다. 모두가 1960년대 쟈니스가 쌓아논 기반에서 그 뿌리를 찾을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마츠모토 준은 "KPOP의 인기가 부럽지 않다. 질투도 전혀 느끼지 않는다. 오히려 쟈니
키타자와가 수십년 전 토대를 마련해 놓은 설계가 이제서야 마침내 국경을 넘어 다른 국가와
다른 문화에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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