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진짜 제가 썼던, 그리고 지금도 가끔 장난스럽게 쓰는 방법입니다.

1. 1. 예전에 우체국택배왔다고 했던 보이스피싱이 한참 유행(?)한적이 있었는데요.

   상담원 연결은 몇번~ 하고 나오면 꾹! 눌러준다음  조선족 상담원(?)이 나오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울리 사람 받을택배 없다 해~”  그럼상대방이 막 뭐라 하지만 무시하고

   “울리 사람 받을택배 없다 해~”  다시 또 뭐라뭐라 하지만 무시하고..

   “울리 사람 받을택배 없다 해~ 고만전화해라 해~” 하면 “아니요 고객님~ 쏼라쏼라~” 할때

   “야이~! ㅉㄲ야~! 고만하라고~!!!” 하면 욕하고 끊더군요….

2. 요즘 수많은 개인정보 노출로(뭐 내 개인정보는 이제 공용정보지 더이상 개인정보는 아닐듯 싶지만..)

   하루에도 걸려오는 수많은 광고전화… 물론 ARS는 바로 끊지만 가끔 상담원이 

   “여보세요?" 하고 하는 전화가 있어요.

 그럴때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 쓰미마셍! 와따시와 니혼진다 칸코쿠오 마타쿠 와카라나이!

  텐와방고 카쿠닌시 덴와시테 구다사이"

 (전 일본어 몰라서 일본어로는 못써드려용..)

 하면 다 끊으시더라구요… 

짱공회원님들중에 저처럼 장난스럽게 대응하시는분들 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