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의 젊은 시장 요시무라 히로후미 (한국 나이로 47세)
일본에서 코로나 환진자가 가장 많은 오사카 시에서 이번 '비상 사태 선언' 발령에 따라 테마파크에 대해
무관객 개최 ????? 를 하라고 요청..
이에 USJ(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측은 이걸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헷갈려 하다가 ‘임시 휴업’이라고 못을 박음..
이 뉴스를 접한 일본일들도 “뭐야? 무관객 개최? 말장난 하는 거야? 그냥 임시 휴업이라고 하면 될 것을 말돌려 개최라는 글 넣으면 되는지 아냐?” 라는 식의 분노와 분통의 반응들…
오사카 시장 요시무라는 젊은 사람이 시장이 되어 잘한다는 평을 받다가 지금은 저 밑 바닥으로 꼬꾸라지는 중…
무관객 개최가 뭐야 무관객 개최가..
이번 올림픽 하려는 것도 무관중 개최인데, 저건 뭐 올림픽에서 무선수 개최를 요청한다는 것 같은 느낌이네!!
역시 일본이 일본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