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러시아 대사관에 걸린 그림이라고 함.
그림 제목이 “운동시간에”
만 5살 아이와 길가다 잠깐 마스크 벗고 얼굴 닦아주면 마스크 빨리 씌워달라고 재촉하더라고요. 하긴 어린 인생의 1/3을 마스크와 함께 보냈으니…
언제쯤 마스크 벗고 아이와 뛰어놀 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