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차고에 있는 개를 안아주고 싶은데 그래도 되는건지 잘 몰라서 긴급히 뛰쳐와 긴급히 안아주고 긴급히 떠나는 아이.
이걸 찍은 이웃은 언제든 환영한다고 남김
https://t.co/fYjXW2ZOQc
↑이 페이스북 포스팅에 아이의 엄마가 리플을 달았다.
평소에 그 옆을 지날 때마다 그 개를 볼 수 있을지 궁금해했을 정도로 좋아했었다고.
또한 이 포스팅을 봤을 때 한 편으론 기쁘면서 남의 사유지에 함부로 들어가면 안 된다는걸 알면서 그랬다는 것에 화도 났었다고 이야기함
아이가 키우던 개가 얼마전에 세상을 떠났는데 이웃집 개가 떠난 개와 너무 닮아서 그랬다고 함
추가로 그 후에 멍멍이와 사진 찍은 아이
아 귀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