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코로나 백신의 발명국이자 최대 생산국인데, 백신 접종률이 빠르게 늘질 않아 고민이라고. 그래서 백신 접종도 무료, 어떤 주에서는 백신접종 복권 행사까지 진행하는 중.
그런데 미국의 백신접종률 증가가 느린 이유는…
미 정부당국이 백신이 무료라고 했는데도, 그걸 믿지 못하기 때문. 백신 맞고 천문학적인 의료비용이 부가될까 무서워 백신 맞기를 꺼려한다고.
실제로 트럼프 시절에도 코로나 감염 치료비용이 무료일거라고 했으나 엄청난 의료비 폭탄을 맞은 사례가 많았다고…
여러가지로 재미있는 나라.